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적 페티시즘 (문단 편집) === 일상적 용례 === 한편 학계에서의 용례와 달리 일상적으로는 성적흥분을 야기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페티시라고 한다. 그래서 정확한 학문적 정의로는 상위범주인 [[도착증]]과 자주 용례가 겹친다. 한편 심각성에 대한 감각에도 차이가 있어서 실제 대화에서는 도착증이 아닌 무난한 성적 기호를 나타낼 때에도 페티시라는 표현을 쓴다. 심지어는 성적인 것과 무관한 기호도 우스갯소리로 페티시라고 이야기 하는 때도 있는데 이 경우는 자신의 취향을 병적인 것처럼 묘사하는 일종의 과장된 수사법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단어의 의미가 매우 성적이므로 사용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일본]]에선 줄여서 '[[페치]](フェチ)'라 부른다. '''메카 페치''' 같은 합성어 표현에서 알 수 있 듯 일본어의 フェチ도 영어 fetishism, 한국어 페티시처럼 강렬한 호감을 과장해서 표현하는 데 동원된다. 전문용어로 쓰일 때는 원어를 그대로 살려 フェティシズム라고 써준다. 하지만 발음이 어렵고 일본이 돌려말하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페치란 말도 지금은 사어가 되어가고 있고 지금은 '취미(슈미)'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간혹 페티시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번역자들이 이걸 [[취미]]생활의 취미로 직역해서 의미가 꼬이는 경우가 있다.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gyeongsang/newsview?newsid=20120415111411563&cateid=100008|예를 들면 이런 거]] 서구권에선 페티시즘이라는 말보다 [[kink]]라는 용어를 쓰는 편이다. 서구에서는 [[라텍스 페티시]]가 나름 메이저며, 상당한 규모의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종의 [[서브컬처]]. [[바디슈트]]를 착용하고 서로 접촉함으로써 성적 흥분을 얻고 더 나아가 방독면을 착용하고 성적대상을 묶어놓거나하나 여러가지 성적 퍽티시즘으로 활동하기도 한다. 이 분야는 라텍스 슈트의 촉감이나 타이트함을 즐기는 경우가 많고, 방독면을 착용하는 것은 [[BDSM]]의 브레스 컨트롤 플레이와 연관되는 경우가 많다. 호흡을 제어함으로서 구속감을 즐기게 되는 것. 또한 방독면을 착용함으로서 인간이 아닌 어떤 다른 것이 되는 즐거움을 느끼기도 한다. 국내에서나 동양권에서는 아주 가끔 등장하기도 하지만 선호되지도 않으며 미미해서 아예 볼 수가 없다. 사실 동양권에서 페티시라고 부를 만한 것 중에 그나마 메이저를 꼽는다면 여성의 발이나 다리, 엉덩이 등 체취가 밀집되는[* 1990년대 국산 야설 마냥 페티시 플레이는 하는데 향기는 꽃향기가 난다느니 하는 식으로 체취를 표현하지 않거나 돌려서 표현하는 경우는 사실 거의 없다.] 신체부위에 대한 페티시를 들 수 있다. 2D든 3D든 정말 많이 만들어지며 아예 이런 것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이트나 제작사도 꽤 있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